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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킴장애가 있는 연하곤란자의 목넘김을 도와주고 기도흡인위험(흡인성폐렴)을 감소시키는 점도증진식품입니다.
- 연하장애 환자의 영양치료 목표는 음식을 안전하게 섭취하면서 적절한 영양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으로 환자의 질환 상태나 특성을
고려하여 제공하며 식품의 질감과 액체의 점도 조절을 통해 제공된다.
- 연하 보조식은 적당한 점도가 있어 구강 내에서 음식이 덩어리 형성을 하기쉬워야 하고, 구강 내 점막이나 목에 달라
붙지 않고 구강이나 인두를 따라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어야 한다.
-연하 보조식은 적당한 점도가 있어 구강 내에서 음식이 덩어리 형성을 하기쉬워야 하고, 구강 내 점막이나 목에 달라붙지 않고 구강이나 인두를 따라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어야 한다. (Table 1)
- 미국 영양사협회에서는 고형식에서의 질감 조정 단계를 dysphagia pureed, dysphagia mechanically altered, dysphagia advanced의 3단계
로 표준화하여 연하장애식 관리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Table 2).
현재 연하곤란식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 수준임.
연하곤란식사 종류를 아래와 같이 유동식, 갈음식(음식을 대부분 갈아 삼키기 용이하게 구성한 식사), 다짐식(음식을 대부분 곱게 다지거나 부드러운 음식으로 구성하여 삼키는데 용이하게 구성한 식사), 일반식으로 구분하였고, 식사 종류마다 국제 연하곤란식 표준화체계의 7레벨에 해당 음식을 적용할 수 있음, 유동식, 갈음식, 다짐식의 경우 점도증진제의 적절한 사용을 권장함.